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현대백화점관에서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쿨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중 휴가를 떠나는 20~30대 젊은 고객층이 늘어난 것에 맞춰 여름휴가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팬콧, 플라스틱 아일랜드, 게스 슈즈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0억원 규모의 물량이 투입된다.
주요 품목으로는 팬콧 7부 바지 가 30% 할인된 4만8300원, 팝덕 걸 피케 티셔츠 역시 30% 할인된 4만1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팬콧 상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디자인 연필을 증정한다.
또한 플라스틱 아일랜드 빅백을 1만원에 선보이며 게스 슈즈는 전품목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이달호 e-커머스팀장은 "여름 휴가철을 미리 즐기려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여름휴가 의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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