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화재는 김창수 사장과 임직원 등 두 차례에 걸쳐 220여명이 서울 중구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에 모여 저소득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강청결세트와 목욕용품, 구충제 등 용품으로 구성된 위생보건키트는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200명의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도 위생보건키트를 제작하고 희망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동참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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