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식품은 건강수명 단축과 나쁜 유전인자 대물림
부정식품은 건강수명 단축과 나쁜 유전인자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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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수경찰서 청문감사실 성창록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박근혜대통령은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천명하였으며, 이에 따라서 경찰에서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 치안강국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4대 사회악 근절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신문, 방송을 보노라면, 악덕업자들이 먹는 사람들의 건강은 어찌되건 자신들은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부정식품을 제조, 유통시키고 있어, 우리의 먹거리 환경은 최악의 상태가 되었으며, 어떤 지역, 어떤 먹거리를 가리지 않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없다는 마음이 들어 불안하고, 외식하기가 겁이 난다.

예로부터 먹는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가장 나쁜 사람이라 했다. 부정․불량식품은 인간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자손들의 유전인자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 불문가지(不問可知)이다.

부정․불량식품을 제조하거나 유통시키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의 가족들에게 “내가 만들거나 유통시킨 식품은 절대 먹지 말라고 말하고 있는지?”

자신이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유통시키는지를 자신의 가족들에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식품을 만들고 유통시켜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 안전한 먹거리만이 있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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