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명예문학박사학위(HonDL)’
성민병원 안병문 원장,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명예문학박사학위(Hon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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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민병원 안병문 의료원장

성민병원 안병문 의료원장(의학박사,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 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서 국제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 IBC)로부터 2013년 ‘명예문학박사학위’(Honorary Doctorate of Letters)를 수여 받았다.

IBC의 명예문학박사학위는 의학,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동안에 걸쳐 탁월한 업적과 성과를 거둔 사람에게 수여되며, 특히 IBC 인명사전에 오른 수백만명의 전문가 중에서 엄선하여 그 대상자가 선정된다.

안병문 의료원장은 지난 2007년 세계병원협회총회(IHF) 서울 유치에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한민국 의료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기여해 왔으며, 의료기기발전위원회(2004),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추진위원회(2008),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의료분과 특별위원(2010) 등 정부가 주도한 의료산업선진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또한 2011년 1월부터는 新국가성장동력의 하나인 병원수출포럼의 초대의장을 맡고 있다.

안 의료원장은 이러한 공로와 업적을 두루 인정받아 ABI로부터 '21세기의 위대한 지성인(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으로 선정되었고, IBC로부터도 ‘2011년과 2012년에 연이어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 2011,2012)’도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도에도 IBC에서 수여한 ‘2011년 국제 히포크라테스상(The International Hippocrates Award for Medical Achievement)’과 ABI에서 선정한 히포크라테스상을 동시에 수여받은 바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영국의 IBC와 미국의 ABI가 공동 주관하여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개최한 제24차 월드포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자대사(Scholar Ambassador)’로 위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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