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순이가 미니앨범 '나무'를 디지털 음원으로 31일 발매를 시작했다.
작곡가 이현승씨가 만든 신곡 '꽃처럼'을 포함하여 총 5곡이 담겨있다.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시작하는 '꽃처럼'은 하프 아코디언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유통회사 소니뮤직은 "'나무'는 인순이가 가장 애착을 지닌 곡"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나무에 빗대 쓴 가사를 서정적으로 극대화한 웅장한 편곡이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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