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상점에 침입해 소주를 훔치는 등 수십 병의 소주를 훔친 중학생 A(14)군 등 11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군 등은 "호기심에 술이 먹고 싶은데 가게 주인이 미성년자라 술을 팔지 않아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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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상점에 침입해 소주를 훔치는 등 수십 병의 소주를 훔친 중학생 A(14)군 등 11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군 등은 "호기심에 술이 먹고 싶은데 가게 주인이 미성년자라 술을 팔지 않아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