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밴드 ‘넬’이 10일 새 앨범 ‘이스케이핑 그래비티(Escaping Gravity)’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그래버티’ 3부작의 두 번째 시리즈로 넬은 지난 해 시리즈 첫 앨범인 ‘홀딩 온투 그래비티(Holding onto Gravity)’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인터넷에 공개된 콘셉트 일러스트에는 시원한 바다의 이미지와 몽환적인 색체가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가운데 청량감을 주고 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타이틀곡 ‘오션 오브 라이트(Ocean of Light)’의 느낌을 녹였다”면서 “넬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색채”라고 전했다.
한편 넬은 연이어 열리는 록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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