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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는 "정부정책 공유차원에서 올해 정기 국정감사 자료를 국민에게 적극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참여정부 들어 정보 공개원칙에 따라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정책결정과정도 공개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또 고유가와 관련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석유소비를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산업자원부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와 함께 "IMD 즉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 등 국가경쟁력지수 평가기관의 조사발표가 국가 이미지와 투자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