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귀요미 컷이 공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측은 지난 4일 손예진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민낯으로 보이는 연한 화장에 머리를 질끈 동여 매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에 있는 할아버지를 향해 뽀로통한 표정을 짓거나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는 표정, 또 누군가를 흘기는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손예진은 현장에서 함께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과도 잘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장 촬영 관계자는 “우리 드라마가 조금은 무겁고 어두울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예진씨와 더불어 다른 연기자들도 밝은 모습으로 장난도 많이 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면 모두 프로의 모습으로 변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인다. ‘이런 것이 프로의 모습이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상어’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한이수(김남길)가 등장해 서늘한 복수를 예고하고 있다. ‘상어’는 월,화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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