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0시경 일산동구 지영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부인(46)을 흉기로 찌른 강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부인이 말다툼 중 '정신병자'라고 말한데 격분해 흉기로 복부와 팔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부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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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0시경 일산동구 지영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부인(46)을 흉기로 찌른 강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강씨는 부인이 말다툼 중 '정신병자'라고 말한데 격분해 흉기로 복부와 팔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부인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