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맨발의 친구들' 하차… '무릎팍도사'등에서도 빠진다
유세윤, '맨발의 친구들' 하차… '무릎팍도사'등에서도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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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33)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하게 됐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 관계자는 "유세윤이 9일 녹화부터 빠진다. 유세윤이 자숙하겠다는 의사를 제작진에 밝혀왔다"면서 "향후 유세윤이 녹화에 참여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29일 오전 4시경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경기 일산경찰서까지 약 30㎞를 운전한 뒤 경찰에 자수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에서 자퇴하고 tvN 'SNL코리아' 출연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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