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가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엄정화(44) 김상경(41) 주연 ‘몽타주’는 개봉 22일 만인 6일 오후 200만명을 기록했다.
몽타주는“여느 스릴러 장르와 달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5세 관람가라는 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뜨거운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 대한민국 대표 흥행배우들의 팽팽한 열연을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흥행요소가 된 것 같다”고 투자배급사는 전했다.
영화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딸, 손녀, 인생을 범인에게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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