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의 미용 버라이어티쇼 '겟 잇 뷰티'가 중국으로 진출을 했다.
제작사 CJ E&M는 '겟잇뷰티'의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용 팁을 담은 '겟 K뷰티(Get K-Beauty)'가 7일부터 중국 영상사이트 유쿠(youku.com)에 6주간 매주 1편씩 공개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미용 블로거가 한국을 방문, 손대식·우현증·전미연·박태윤 등 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중국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미용법을 배우고 이를 현지에 전하는 방식이다.
CJ E&M 이상호 PD는 "중국에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며 한국 스타들의 패션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반영해 중국 여성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한국의 뷰티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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