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하차한 개그맨 유세윤(33)의 빈자리에 가수 은지원(35)이 투입될 예정이다.
'맨발의 친구들'에 은지원이 합류하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MC 강호동(43)과 재회하게 된다.
한편, 29일 오전 4시께 유세윤은 서울 신사동 에서 술을 마시고 경기 일산경찰서까지 약 30㎞를 운전한 후 경찰에 자수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118%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MBC TV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 , tvN 'SNL코리아' 출연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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