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JTBC ‘임백천·임윤선의 뉴스콘서트’에 목여일 담당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JTBC 에 따르면 “진중권 교수를 뉴스콘서트의 목요일 고정 패널로 영입했다”며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국내 정치·경제·문화 이슈 등을 다룬다”고 밝혔다.
‘뉴스콘서트’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월), 조순형 전 국회의원(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최창렬 용인대 교수(수), 진중권 교수로 이어지는 패널을 갖췄다. 금요일은 각 시사 이슈를 다루는 여러 패널을 초청해 토론한다.
담당 이영배 PD는 “손석희 사장 부임 이후 균형 잡힌 보도를 추구하는 JTBC의 방향에 진 교수가 공감해 출연이 성사됐다”면서 “앞으로 뉴스콘서트가 더 다양한 세대와 이념의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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