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스마트 AV 기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번 신제품은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스타일리쉬 오디오의 세 가지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PC(노트북) 등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고, 디자인이 간결한 게 특징이다.
‘LG 사운드바는 TV 자체 스피커보다 깊은 사운드를 원하는 TV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간결한 디자인에도 강력한 음향을 제공한다.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 채널 스피커가 310와트(W) 출력을 구현한다.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도 2종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NFC 및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는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PC의 부족한 사운드를 보완할 수 있다. 배터리를 내장해 휴대가 용이하며, 완전 충전 상태에서 8~10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LG 스타일리쉬 오디오’는 작은 몸체에 강력한 스피커를 탑재했다. 소형이지만 40W(와트) 2.1채널 스피커로 힘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서브 우퍼를 내장해 저음역대 표현도 탁월하다. 이 제품은 무손실 음악 파일인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및 CD 재생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