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TV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보컬 '바이브' 멤버 윤민수(33)의 아들 윤후(7)의 안티카페가 개설돼 논란을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윤후를 지키자면서 인터넷 검색란에 '윤후 사랑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고 있다.
이에 스타들도 동참하는 중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28)과 '아빠! 어디가?'에 아들 준수(6)와 함께 출연 중인 이종혁(39)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응원의 글을 남기고.가수 백아연과 소이,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 영화배우 김수로 등도 윤후를 응원하고 나섰다.
이에 '안티카페' 개설자는 "17일 카페 폐쇄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아빠! 어디가?'는 일요일 오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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