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박지선, 휴먼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
김원효·박지선, 휴먼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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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32)와 박지선(29)이 인권보호단체 ‘휴먼아시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휴먼아시아는 아시아 대륙에만 부재한 인권보호체계의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6년에 설립된 단체로서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열린 아시아를 지향하며 인권교육, 연구, 보호, 옹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네팔에 지역사무소를 개설하고 네팔 내 하위 카스트에 속한 아동들을 위한 교육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지난 11일 ‘휴먼아시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김원효는 "휴먼아시아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선도 "시민이 인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원효와 박지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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