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경찰서장‧교육장, 학교폭력 예방에 직접 나선다.
김포서 경찰서장‧교육장, 학교폭력 예방에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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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경찰서장,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방문의 날’ 운영, 점심 배식 및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13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로 경찰서장,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 어우러져 점심 나눔 행사 및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있다.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6. 13(목) 11:30 김포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로 현업관계를 재구축하면서 경찰서장,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 어우러져 점심 나눔 행사 및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포경찰서장 등 학교전담경찰관 6명,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사,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의 희망의 메시지 전달 및 모범학생 상장 수여, 참석자 간담회등으로 진행되었다.

상장을 수여받은 우철훈 학생은 “전에는 경찰아저씨들이 괜히 무서웠는데 이렇게 와서 배식도 해주니까 친구처럼 가까워진 느낌이다” 며 미소를 지었다.

김주섭 교육장은 “경찰 ‧ 학교 ‧ 협력단체 등 모두가 함께 한다면 학교 폭력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김포경찰서장은 배식 후 학생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 밥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조로 학생들이 푸른 꿈을 갖고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폭력없는 학교 문화를 만들겠다‘ 고 강한의지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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