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재(27)가 명품 OST로 호평받고 있는 MBC TV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OST에 참여했다.
신재가 부른 노래는 작곡가 김세진·지훈·김선미가 만든 미디엄 발라드 ‘나의 사랑비가 되어 줄래’다. 극중 ‘최강치’(이승기)와 ‘담여울’(수지)의 순수한 사랑을 밝은 멜로디와 신선한 보이스로 적절하게 풀어냈다.
신재는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천 번째 남자’ 등의 OST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1월 미니앨범 ‘러브’를 내고 타이틀곡 ‘맘이너무 아프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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