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방벤처센터-11개기업, 기술경영지원 ‘맞손’
대전국방벤처센터-11개기업, 기술경영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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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방벤처센터가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벤처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대전국방벤처센터가 국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벤처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전국방벤처센터가 지난 14일 오후 2시 센터회의실에서 관내 벤처기업 11곳과 국방기술 및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그린광학), ㈜에이치투, ㈜파이버프로,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한성시스코, ㈜리얼타임테크, ㈜마린이노텍, 인소팩(주), ㈜넷코덱, ㈜엠아이티코리아, ㈜코메스타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국방벤처센터는 기업들에게 △군 사업화 과제 발굴 지원(사업비 75%이내) △기술개발 및 시험평가등 국방사업화 지원(해당비용의 50%) △국방기술품질원 및 외부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교육 및 기술 등을 지원한다.

또 기업의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부스임차료 지원(비용 50%), 신기술 특허 및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산업재산권 지원(등록‧출원 비용 50%), 기업인증 지원 (심사비의 50%) 등을 받는다.

아울러 국방 분야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홍보지원 등 경영지원(해당비용의 50%)과 국방관련 기술자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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