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웨스트 할리우드의 병원에서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33)이 딸을 출산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당초 출산 예정일이었던 7월 11일보다 빠른 지난 15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카다시안 측은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바쁜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카다시안이 병원에서 출산과정을 내내 지켜봤다.
음악 프로듀서 러셀 시몬스(56)는 SNS에 "아이의 웃음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 킴과 카니예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남겼다.
한편, 2011년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8)와 결혼 72일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봄부터 가수 웨스트(36)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올해 1월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웨스트의 콘서트에서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당초 출산 예정일이었던 7월 11일보다 빠른 지난 15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카다시안 측은 "새 앨범 프로모션으로 바쁜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카다시안이 병원에서 출산과정을 내내 지켜봤다.
음악 프로듀서 러셀 시몬스(56)는 SNS에 "아이의 웃음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 킴과 카니예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남겼다.
한편, 2011년 카다시안은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28)와 결혼 72일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봄부터 가수 웨스트(36)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올해 1월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웨스트의 콘서트에서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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