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을왕리를 방문한 일요일에도 바다를 즐기러 온 방문객이 꽤 많았다. 텐트를 치고 바다를 감상하는, 또 해변을 거니는 연인·가족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모래사장 위 내려앉은 갈매기들도 여유로운 자태를 뽐냈다. 바쁜 일상에서 우리가 누리기에는 어려웠던 ‘여유’를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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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을왕리를 방문한 일요일에도 바다를 즐기러 온 방문객이 꽤 많았다. 텐트를 치고 바다를 감상하는, 또 해변을 거니는 연인·가족들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었다. 모래사장 위 내려앉은 갈매기들도 여유로운 자태를 뽐냈다. 바쁜 일상에서 우리가 누리기에는 어려웠던 ‘여유’를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