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Cool-Biz’ 시행으로 전력난 위기극복 동참
KT가 ‘KT, 하계 Cool-Biz 가이드라인’ 시행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한다. 올 6월 전력예비율이 급감한 상황에서 전력난 위기극복에 함께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KT, 하계 Cool-Biz 가이드라인’은 △반소매 상의 착용 △운동화 착용 △정장 재킷·점퍼·넥타이 불착 △캐주얼 복장출근을 통한 사무실 냉난방 기준 강화 등 계획을 담고 있다.
KT는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시원한 복장을 통한 업무 유연성과 집중도 향상 및 임직원의 자유로운 개성표출을 통한 GWP(Great Work Place)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올 6월 13일부터 4개월 동안 이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플라자 근무 및 고객방문 등 고객접점활동 수행 임직원을 제외한 전 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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