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대상(문화재 유지부문) 수상
지방자치대상(문화재 유지부문) 수상
  • 김호성
  • 승인 2005.08.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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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언론인포럼 주최 지자제시행 10주년 평가서
강진군(군수 황주홍)은 8월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언론인포럼(회장 윤명중)이 주최하고, 한국신문방송연구원 및 한국경제TV와 신문이 주관하는 지방자치시행 10주년 기념 평가에서 전국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방자치대상(문화재유지부문)을 수상 했다.[사진설명:지방자치대상 수상식에서] 이 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지방자치 시행 10주년을 맞아 전국 광역,기초단체에 대한 종합진단 및 평가를 통해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민주주의 신장,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5년 지방자치대상’을 제정 시행한 것이다. 남도답사일번지로 불려지는 강진군에서는 그동안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개발하여,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행정의 관심과 비중을 두어 왔다. 특히 문화재 유지 보수(‘04~’05)에 150억원을 투입하여 문화재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계획을 수립 시행하여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 계승 발전시켰다. 또 2002년부터 4년 연속 문화관광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청자문화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게되었고 청자의 세계화 기반마련, 다산(茶山)실학 산실인 다산초당주변 국민교육장화, 전라병영성의 복원 및 역사성 재조명과 다양한 체험관광개발 등 문화와 관광분야에서 어느 시군 보다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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