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범대위, 국정조사 요구
쌍용자동차 범대위, 국정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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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이광철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쌍용차 대통령 면담 촉구 5박 6일 농성'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부 지부장 즉각 석방과 박근혜 대통령 쌍용차 문제 직접 해결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쌍용차범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쌍용자 국정조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즉각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김정우 지부장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6월 17이부터 21일까지 쌍용차 국정조사실시 촉구를 위한 5박6일 농성투쟁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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