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찬 행정부시장, 창조전진기지 대덕특구 방문
노병찬 행정부시장, 창조전진기지 대덕특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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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8일 오후 대덕테크노밸리 벤처창업기업을 방문했다.

최근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대덕특구가 창조경제 전진기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18일 오후 대덕테크노밸리 벤처창업기업을 방문했다.

노 부시장은 이날 청년창업기업인 (주)코프(대표이사 은기찬)를 방문하고 창업초기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은기찬 ㈜코프대표이사는 기업소개와 함께 창업 초기에 자금조달 어려움 등을 건의했다.

이에 노병찬 부시장은 “창업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이라며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해 창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 및 판로개척 등 후속지원도 강화해 창업초기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강조했다.

노 부시장은 이어 고주파부품산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축된 장비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 대학 및 청년창업 프로젝트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창업기업 261개, 고용창출 431명, 매출액 53억 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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