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보영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일진’ 여고생역을 맡았다.
1980년대 초반 충남 홍성을 배경으로 마지막 교복 세대들이 보여주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청춘 코믹 로맨스물이다.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45)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은 홍성 일대의 학교를 평정한 여자 일진 ‘영숙’을 맡았다. 거침없는 태도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의 일진 여고생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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