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6시경 울산 중구 다운동 태화강과 척과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초등학생 엄모(13)군이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군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2명과 함께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수영미숙으로 사망한 것으로 짐작된다.
소방대원들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오후 7시35분께 인근 강속에서 엄군의 사체를 건져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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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6시경 울산 중구 다운동 태화강과 척과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초등학생 엄모(13)군이 물에 빠져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엄군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2명과 함께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수영미숙으로 사망한 것으로 짐작된다.
소방대원들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오후 7시35분께 인근 강속에서 엄군의 사체를 건져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