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1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의 2층건물 아웃도어매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93㎡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창고에 환풍기와 에어콘을 가동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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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1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의 2층건물 아웃도어매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93㎡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1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창고에 환풍기와 에어콘을 가동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