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버벌진트가 24일 신곡 '비범벅'을 발표했다.
사랑하는 이에게 배신당한 고통을 담은 내용으로 댄서블 비트의 곡이다. '비에 범벅이 돼' 거리를 거니는 주인공을 묘사한 버벌진트 특유의 가사가 돋보인다.
이곡은 지난 3일 '미친연애'를 내놓으며 주목받은 R&B 보컬 범키(29)가 피처링했다. 트위터에서 범키는"버벌진트 형과 첫 컬래버레이션이라서 더 흥분된다"고 말했다.
소속사 브랜드뮤직은 트위터를 통해 댄서 팝핀현준(34)의 '비범벅 댄스'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범벅’은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버벌진트는 현재 KBS Cool FM ‘버벌진트의 팝스팝스’의 디제이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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