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룡(49)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푸드라이프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를 3주간 진행한다.
제작진에 의하면 25일 “‘올리브쇼’ MC 유호정이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며 “남편인 이재룡이 3주간 대신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월23일 유호정은 복귀할 예정이다.
‘올리브쇼’는 30, 40대 여성들에게 푸드라이프스타일 이슈들을 실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다.
40대 남편 입장에서 이재룡은 밥상머리 교육, 와인, 통곡물 다이어트 등 최근 주목받는 푸드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려준다.
“이재룡은 아침 방송에서 쌓은 진행 실력과 요리 솜씨를 드러낼 것”이라며 “스스럼없이 여성 방청객과 소통, 공감대를 형성하고 솔직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말했다.
안혜경(34)과 레이먼 킴(38)이 보조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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