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42)가 목 디스크로 입원 치료중 이다.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목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진행하는 프로그램 Y스타 '식신로드' 녹화에 불참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피로 누적과 더불어 공연 중 쓰는 왕관 등의 무게로 목에 무리가 왔다. 또 공연 중 날아온 탈에 맞아 타격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뮤지컬 '스팸어랏' 26, 28, 30일 공연은 더블캐스트인 뮤지컬배우 서영주(45)가 대신한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MBC TV '무한도전'녹화 참여도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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