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다큐영화 '길 위에서' 관객 2만명 넘어
비구니 다큐영화 '길 위에서' 관객 2만명 넘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화 '길 위에서'(감독 이창재)가 다양성영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관객 2만명을 넘어섰다.(사진 뉴시스)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길 위에서'(감독 이창재)가 26일 다양성영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관객 2만명을 모았다.

'길위에서'는 불교에 귀의한 비구니들의 생활을 관찰자적 시선으로 본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영화'길위에서'는 26일까지 2만300명을 모았다. 현재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모두 개봉관 15개로 일궈낸 성과다. 

정치∙문화계 유명인들의  관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논산훈련소 훈련장병 5000명 동시관람과 소설가 이외수(67)씨의 감성마을 특별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