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길 위에서'(감독 이창재)가 26일 다양성영화부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관객 2만명을 모았다.
'길위에서'는 불교에 귀의한 비구니들의 생활을 관찰자적 시선으로 본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의하면, 영화'길위에서'는 26일까지 2만300명을 모았다. 현재 다양성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다. 모두 개봉관 15개로 일궈낸 성과다.
정치∙문화계 유명인들의 관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논산훈련소 훈련장병 5000명 동시관람과 소설가 이외수(67)씨의 감성마을 특별상영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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