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김고은,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은교’ 김고은,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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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22)이 ‘은교’(감독 정지우)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아시아 영화제’의 아시아 스타상 부문(Star Asia Award)에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수상. 사진 / 유용준 기자

영화 ‘은교’에서 은교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김고은(22)이 ‘은교’(감독 정지우)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3 뉴욕 아시아 영화제’의 아시아 스타상 부문(Star Asia Award)에서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수상했다.

이날 김고은은 “멀리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초대해주고 또 이렇게 뜻 깊은 상까지 줘서 정말 감사한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뉴욕아시아영화제 라이징스타상은 2009년 소지섭과 공효진이 각각 ‘영화는 영화다’와 ‘미쓰 홍당무’로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김고은은 ‘은교’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올해의영화상 여우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스릴러 영화 ‘몬스터’로 이민기(28)와 함께 영화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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