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남미투어 2013’공연, 마지막 멕시코 공연 4000석 매진
유키스,'남미투어 2013’공연, 마지막 멕시코 공연 40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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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유키스'가 멕시코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다.(사진 유키스 트위터)

그룹 '유키스'가 28일 멕시코 호세 쿠에르보 사론에서 ‘유키스 남미투어 2013’을 공연했다.

4000석의 티켓은 매진됐으며 핑크 야광봉을 든 팬들은 ‘유키스 사랑해’를 부르며 환호했다. 입장하지 못한 팬들은 공연장 밖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후 8시 그룹'유키스'공연이 시작되자 팬들은 분홍 야광봉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특히, 멤버 케빈(22)과 일라이(22)는 남미투어 모든 공연에서 스페인어로 공연을 마쳤다.

NH미디어 심화석 부장은 “현지에서 남미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남미의 K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이미 상당수준 번져 있는 것을 알게 됐다”며 파나마, 베네수엘라 등 남미 지역 프로모터들에게 투어가 끝나기도 전에 공연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장래 또 하나의 K팝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추측했다.
 

유키스는 멕시코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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