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파주신도시 첨단 정보화도시로 건설
주공, 파주신도시 첨단 정보화도시로 건설
  • 민철
  • 승인 2005.09.07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신도시가 첨단 정보화도시인 ‘U-시티’로 개발된다. 대한주택공사는 7일 파주운정신도시에 도시 통합네트워크를 설치해 도시관리를 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이를 위해 `U-시티` 사업자를 공모중이며 내년 4월말까지 구체적인 정보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U-시티`가 조성되면 도시 통합네트워크 센터에서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 인터넷, 전광판, 키오스크(무인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파주운정신도시는 총 285만평 규모로 올 6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 주택 4만6000여가구에 12만5000여명이 2008년말 입주를 시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