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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가 첨단 정보화도시인 ‘U-시티’로 개발된다.
대한주택공사는 7일 파주운정신도시에 도시 통합네트워크를 설치해 도시관리를 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이를 위해 `U-시티` 사업자를 공모중이며 내년 4월말까지 구체적인 정보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U-시티`가 조성되면 도시 통합네트워크 센터에서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 인터넷, 전광판, 키오스크(무인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파주운정신도시는 총 285만평 규모로 올 6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 주택 4만6000여가구에 12만5000여명이 2008년말 입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