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경찰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여름경찰관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일 각 기능별 과장, 지역경찰관서장이 참석한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본 보고대회에서는 7월 5일(금) 개소하는 을왕리 여름파출소, 7월 12일(금) 개소하는 십리포, 서포리, 대무의, 장봉, 승봉, 자월, 대이작, 굴업 여름경찰관서 총 9개소에 대한 해수욕장별 치안수요 및 근무인력 등 치안여건을 고려, 탄력적 경력 운영을 통한 안전한 피서지 치안 확보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안중익 중부서장은 피서객 밀집지역의 범죄분위기 사전차단으로 질서유지 확립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하여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 활동강화 및 고품격 치안활동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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