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강에서 30일 오후 1시6분께 70대 할머니가 다슬기를 채취하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이 물에 빠진 A 할머니를 발견하고 즉시 구조했으나,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밀양소방서 119는 할머니의 호흡과 맥박 등을 재고, 할머니의 의식이 혼미해 응급조치를 취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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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강에서 30일 오후 1시6분께 70대 할머니가 다슬기를 채취하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이 물에 빠진 A 할머니를 발견하고 즉시 구조했으나, 할머니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밀양소방서 119는 할머니의 호흡과 맥박 등을 재고, 할머니의 의식이 혼미해 응급조치를 취하면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