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아이돌 '마이네임'이 4일 첫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베이비 아임 소리'는 피아노 선율과 일렉트로닉 리듬이 결합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5억원의 제작비가 뮤직비디오에 투입됐다. 영화배우 유오성, 격투기스타 추성훈을 비롯해 마이네임 멤버들이 출연해 화려한 액션신을 연기했다.
한편 매니지먼트사 에이치투미디어에 따르면 "청소년불가 판정을 받았을 만큼 파격적인 영상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티저영상이 마이네임이 7월 컴백 대란의 히든 주자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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