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위한 ‘한국공연관광 디지털 가이드북’ 애플리케이션을 영어, 일어, 중국어 간·번체 등 4개 언어로 구축했다.
관광 가이드북은 한국의 대표적 상설공연 소개자료, 홍보 영상, SNS를 활용한 해당 공연에 대한 실시간 예약과 질의응답, 구글 맵을 활용한 극장 위치찾기 기능 등을 담고 있다.
공사는 가이드북 홍보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아시아나 항공의 전 세계 해외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7~8월 두 달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가이드북은 8일부터 아이폰, 아이패드의 앱스토어, 갤럭시탭의 안드로이드 마켓, 관광공사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9월 이후에는 안드로이드폰으로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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