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을 상대로 570만원 현금 강취
화성경찰서(서장 최원일)는 지난 5일 새벽 천안시 신부동에서 부녀자가 근무하고 있는 노래방을 상대로 570만원 상당의 현금을 강취한 노래방 강도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 김00씨(24세)는 지난 5월 6일 이미 검거된 공범 황00씨 등 공범 2명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 소재 “○○노래방”에서 침입하여 소지하고 있던 부엌칼로 피해자 정○○을 위협한 후 현금 570만원 및 휴대폰등 을 강취한 혐의로 도피중이다 경찰의 휴대폰 사용내역 및 인터넷 IP 추적으로 주거지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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