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현경(41)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이현경은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현경은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 외에도 많은 모습을 표출할 수 있는 폭이 넓은 연기자다. 출산 이후에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 연우진, 서지혜, 조미령, 서이숙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현경은 MBC TV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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