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미술대전 개최
세계평화미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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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30~11월5일까지 인사동 서울미술관
3일 조직위 대폭 개편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이존영 이사장은 제16회 세계평화미술 대전을 오는 10월 30일~11월5일까지 인사동 서울 미술관에서 전시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이 이사장은 현재 조직위의 운영위원장을 비롯 각 분과 위원장과 분과위원들을 선임했다.

명예 총재에는 찰스메르시에카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맹(미국)총재, 총재에는 조명철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유임 되고 새로 선임된 부총재에는 노재순 전 한국미협이사장, 운영위원장에는 이남찬씨, 국제분과위원장에는 류일선, 중국대표 우청식 교수, 각분과 위원장에는 서양화 (구상) 정태영, (비구상)조국현, 한국화 최성규, 수채화 유진철, 서예 최순홍, 디자인 강병돈, 공예 이형규을 비롯해서 각 분과위원 50명과 사무국장에는 강미옥씨를 선임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세계평화교육자국제연맹 찰스 총재가 한국을 방문하고, 주한 외국대사 10여명과 정치인, 연애인 등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역대 대회보다 질적 향성과 함께 1,500여명 이상이 참가해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다국적 국가의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만들 것이며, 이와함께 명실상부한 국제적 문화예술단체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는 이존영 이사장에 의해 1996년 설립돼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으로 허가 받아 올해로 제1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서울시장, 예총회장, 주한외국 대사상과 대상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고 각부장관상에는 각각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6~8일까지 사무처에서 접수하고 9일 심사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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