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싸이(36)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아직도 살아있다.
5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17억건을 넘겼다. 지난해 7월15일 첫선을 보인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낸 대기록이다.
'강남스타일'은 공개 2개월 만인 지난해 9월4일 1억뷰를 돌파한 뒤 11월 말경 팝스타 저스틴 비버(19)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밀어내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를 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12월22일 유튜브 사상 최초로 10억뷰를 넘겼고, 스스로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13일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현재 조회수 4억6200만건을 넘기고 있다.
현재 싸이는 미국에 머물며 신곡 작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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