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들이 개고기 수요가 늘어나는 복날에 맞춰 개 식용에 반대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물보호단체들에 따르면 해당 단체들은 개 식용 반대 서명운동, 미니 콘서트, 피케팅 및 전시 등을 준비 하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내달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복날 캠페인을 개최키로 하고 '카라 100인의 합창단'을 모집 중에 있다.
카라는 합창단원 100명을 모집해 '생명사랑을 노래하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학대방지연합 등은 초복인 오는 13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013년 초복 개 식용 반대 캠페인'을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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