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이지스함 2척을 새로 도입해 모두 8척의 이지스함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은 올해 '방위계획대강'에 미사일 방어(MD)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이 새로 도입할 이지스함의 가격은 한 척당 2000억엔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경계 태세가 장기화될 것을 감안한 대응이지만 북한뿐만 아니라 해양 진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중국을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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