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에 국내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이 5일 영상 다운로드 사이트 송사리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영화가 되었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앤턴 후쿠아(47)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북한 테러집단이 미국 백악관으로 침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국 대통령과 각료들을 인질로 잡은 뒤 한반도 적화통일을 꾀하고 미국을 가난과 기아의 나라로 만들고자 한국 내 미군 철수와 미국 내 미사일 기지 자폭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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