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 위해 기도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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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나 피해자 위해 기도(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페이스북)

7일 새벽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2)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생각하고  기도하겠다"고 썼다.

스피어스는 6일 오후 아시아나 여객기 OZ214편이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도중 활주로와 충돌해 180여명의 사상자를 낸 사고를 언급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글은 현재까지 수천명이 넘는 사람들에 의해 리트윗 되며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아시아나 항공기의 착륙사고로 사망자 2명을 포함해 18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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