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코리아 2013' 후보자 77명이 전남 순천만을 찾았다.
6일 순천세계정원박람회장을 방문, 23개국 83개 정원과 IT를 접목한 실내정원 '파루관'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여대생 77명은 같은 날 박람회장 콘퍼런스에서 '환경과 삶의 질'을 주제로 열린 환경포럼에도 참가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이 환영인사를 하고 이 좌장이 기조발표를 했다. 이 좌장은 "손수건을 쓰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 환경사랑"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여대생들이 1분씩 돌아가며 주제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인류의 미래 자산인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여대생 77명은 후원사인 지본코스메틱 순천 본사에 들러 친환경 스크럽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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